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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양성과정 필기노트/팀프로젝트

웹개발 팀프로젝트 2주차) DB구조 결정과 역할분담 완료, 깃허브와 스프링은 어려워~

by jono 2021. 11. 28.

I. 템플릿 정리

1) 헤더와 푸터 영역을 분리시키는 작업과 템플릿에서 필요없는 부분을 쳐내는 작업을 했다.

2) 관리자페이지는 아직 작업이 필요하다.

 

II. DB구조 결정

1) 테이블명, 제약조건 등을 구성했다.

2) 클라우드로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짤 수 있는 'erd 클라우드'를 이용했다. 

  -> mysql 워크벤치로 하려다가 프로그램을 다운받는 것이 번거로웠다. 

  -> ERD클라우드 서비스는 처음 알게되었는데, 테이블 구조를 짜면 테이블을 생성하는 sql문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그걸 보고 따라치기만 하면 된다! 세상 편리하다.

 

III. 역할분담

1) 조원님께서 비슷한 기능끼리 묶으셨고, 그걸 기준으로 역할분담을 했다.

2) 사실 다들 백엔드 기능구현쪽으로 욕심이 있으셔서 프론트는 인기가 없었다.

3) 나는 다른분들 의견듣다가 지금까지 배웠던 기능만을 구현하게 되었다.

 - 맡은 부분이 너무 적어서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내가 맡은 부분을 빨리 끝내고 다른분들을 백업하거나,

   자잘하게 손대야 할 부분을 작업할 예정이다. 

4) 근데 사실 내가 맡은 부분도 세세하게 구현하고 싶은 건 많아서 살짝 설렘과 막막함이 섞여있다ㅋㅋㅋ

5) 혼자 작업을 진행하면 어차피 내가 다 할거니까 자유도가 높은데, 팀프로젝트를 하니 조율해야 하는 것이 정말 많고, 또 그걸 말로 전달한다고 해서 똑바로 전달이 되는것도 아니라서 정확한 표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IV.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

- 아무래도 다들 처음 해보는 팀프로젝트이다 보니, 우선순위를 정할 때 갈팡질팡하게 되었다. 특히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을 언제 만들건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ㅋㅋㅋㅋ 테이블까지 생성을 할지, 아니면 구조를 짜기까지만 할지. 일단은 절충해서 테이블 구조를 짜고 sql문 작성까지 완성한 상태이다. 아무래도 다음주에는 스프링 구조를 짜고 테이블까지 생성하지 않을까 싶다.

- slack 과 trello는 아직 손에 익지 않는다. 거의 나만 이용하고 다른분들은 별로 사용하지 않으시는 듯하다. 즉각적인 피드백은 아무래도 카톡이 더 편하다.

 

V. 요즘 어려운 것: 스프링과 깃허브

1) 스프링

  - 진도가 늦은편이라 아직 스프링을 배우고있는 단계인데,

    JSP에서 한단계 더 발전하여 왔다갔다 하는 페이지가 많아서 수업시간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주말동안 잘 정리해서 가야한다. 안그러면 다음주에 허둥지둥 할게 뻔하다.

2) 깃허브

   - 개인 프로젝트 할 때는 그냥 add files 해서 업로드하는 방법만 썼었는데, 이번주에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clone, commit, push, pull 개념을 배웠다.

- 아직 branch 개념은 잘 모르겠다. main / master 브랜치의 차이는 뭘까? 팀프로젝트를 할 때 각자의 branch를 나눠서 작업하는가? 아니면 main || master 브랜치에서 작업하는가? 팀원 한분이 별도의 브랜치에 작업을 업로드했는데 이걸 합치는 방법은 뭔지? (git을 통한 방법말고 다른 방법으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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